2026.10.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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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도전' 김효주 주춤, 박성현은 이글쇼로 공동 2위 도약...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R

- 야마시타 단독 선두 질주…김효주 3연패 위해선 4타 차 뒤집어야

2026-10-09 19:25

김효주 / 사진=마니아타임즈 DB
김효주 / 사진=마니아타임즈 DB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3연패를 노리는 김효주는 제자리걸음을 했고, 박성현은 이글로 치고 올라갔다. 9일 고양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다.

김효주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9위가 됐다. 4타를 줄인 단독 선두 야마시타 미유(일본·9언더파 135타)와는 4타 차다. 1번 홀 버디, 6번 홀 보기, 7번 홀 버디로 전반 1타를 줄였지만, 후반엔 13번 홀 버디와 15번 홀 보기를 맞바꿨다.

1라운드 김효주와 함께 공동 6위였던 박성현은 3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3번 홀 더블보기로 흔들렸지만 4·5번 홀 연속 버디와 8번 홀 버디로 만회했고, 17번 홀(파5) 그린 프린지에서 굴린 장거리 퍼트가 이글로 연결됐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규빈(3언더파)은 공동 22위, 이동은(2언더파)은 공동 31위다. 아마추어 구민지와 이정은 두 명(1988년생·1996년생)이 1언더파 공동 41위, 아마추어 윤규리가 1오버파 공동 61위로 컷을 통과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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