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전 경기 전, 국가대표 황승빈(왼쪽)이 이재운 한국대학배구연맹 실무 부회장에게 대학배구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071002330178605e8e9410871751149612.jpg&nmt=19)
한국대학배구연맹은 6일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전 경기 전 행사에서 황승빈 선수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황승빈은 한국대학배구연맹에 1천만원을 기부하고, 연맹으로부터 기부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황승빈이 대학배구를 통해 성장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기까지 받았던 도움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한국대학배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후배 대학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뜻에서 이뤄졌다.
황승빈은 인하대 배구부에서 대학선수로 활약하며 기량을 쌓았으며, 이후 프로무대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대학배구가 선수의 성장 과정에서 갖는 의미를 잘 알고 있는 황승빈은 이번 기부를 통해 현재 대학무대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후배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대학배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재운 대학연맹 실무 부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학배구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준 황승빈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현재 대학무대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힘과 동기부여가 되고, 대학배구 발전을 위한 선후배 간의 아름다운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승빈의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자신이 대학배구를 통해 성장하며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은 앞으로 대학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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