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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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는 순항, 챔피언은 탈락' LPBA 64강 이변 속출

- 김가영·박정현 32강 순항, 스롱 피아비 64강 탈락...16세 이승희 또 하이런 생존

2026-10-06 15:32

김가영 / 사진=PBA 제공
김가영 / 사진=PBA 제공
같은 시즌 챔피언이라도 희비는 갈렸다. LPBA 4차 투어 64강에서 김가영(하나카드)·박정현(하림)은 32강에 올랐지만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탈락했다.

개막전 챔피언 김가영은 5일 고양 킨텍스에서 윤경남을 25-9(23이닝)로 눌렀다. 4이닝째 7점을 몰아쳤다. 통산 20승과 상금 10억원 돌파를 노리는 그는 32강에서 전어람을 만난다.

3차 투어 우승자 박정현은 중반 5점 장타 두 방으로 임혜원을 22-15(26이닝)로 제쳤다.

2차 투어 챔피언 스롱은 중반 6이닝 연속 득점한 서유리에게 13-22(28이닝)로 졌다. 김민아도 고은경에게 15-24로 패했다.

16세 막내 이승희는 김정미와 19-19로 비긴 뒤 하이런 4-3으로 앞서 또 살아남았다.

이미래, 강지은, 최혜미, 김세연, 김예은, 정수빈, 백민주 등도 32강에 합류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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