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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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차 대패' 잊었다...'킹·롱 57점 합작' KCC, 현대모비스 꺾고 개막전 패배 설욕

2026-10-05 17:50

KCC 첫 승리 쌍끌이한 롱(오른쪽)과 킹. / 사진=연합뉴스
KCC 첫 승리 쌍끌이한 롱(오른쪽)과 킹. / 사진=연합뉴스
울산 현대모비스를 97-87로 꺾은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가 개막전 35점 차 대패를 딛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CC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 경기에서 루이스 킹과 숀 롱이 57점을 합작했다. 킹이 32점 4어시스트, 롱이 25점 17리바운드를 올렸고 허훈도 17점 13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승부는 2쿼터 막판 갈렸다. 외국인 듀오와 허훈이 연달아 득점하며 61-44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엔 김동현과 킹의 3점까지 터져 한때 23점 차로 달아났다.


4쿼터 허웅과 롱이 5반칙으로 물러났지만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32점을 넣었지만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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