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3(토)

스포츠

'19세 신성' 이현지, 유도 여자 78㎏ 이상급 은메달...결승서 뉴신란에 한판패

2026-10-03 00:35

유도 이현지, 결승 출격. / 사진=연합뉴스
유도 이현지, 결승 출격. / 사진=연합뉴스
유효로 앞서던 결승에서 역전 한판패를 당한 이현지(용인대)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을 은메달로 마쳤다.

이현지는 2일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뉴신란(중국)에게 밭다리걸기 한판으로 졌다.

40여초 만에 오른발로 상대를 쓰러뜨려 지도를 끌어냈고, 종료 2분 40여초 전엔 밭다리걸기로 유효까지 챙겼다. 하지만 왼팔을 잡힌 뒤 뉴신란의 같은 기술에 넘어갔다.


8강에선 6초 만에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뒀고, 준결승에선 일본의 무쿠노키 미키를 유효로 눌렀다.

2007년생 이현지는 2024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자다. 항저우 대회 챔피언인 선배 김하윤(안산시청)을 꺾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