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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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문도엽,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2라운드 공동 5위...선두와 2타차

2026-10-01 22:18

세컨드샷 하는 김주형. / 사진=연합뉴스
세컨드샷 하는 김주형.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김주형이 문도엽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와는 2타 차다.

김주형은 1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6타를 쳤다. 첫날 7위에서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는 9언더파의 왕웨이쉬안(대만)과 딩원이(중국)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10·13·16번 홀 버디로 전반 3타를 줄였고, 후반 6번 홀 보기를 8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지난주 프레지던츠컵을 마치고 곧장 일본으로 건너온 그는 여독과 시차 속에서도 이틀 연속 10위 안을 지켰다. PGA 투어 4승, 세계 32위로 남자부 최고 랭커인 김주형은 병역 의무를 마치지 않아 금메달이 절실하다.

첫날 공동 3위였던 문도엽은 3타를 줄여 7언더파를 기록했고, 김성현은 1타를 잃어 공동 16위(1언더파)로 밀렸다.

상위 2명의 성적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한국은 14언더파로 3위다. 히가 가즈키, 나카지마 게이타가 공동 3위(8언더파)에 오른 일본이 16언더파로 선두, 중국이 2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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