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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 인하부고·순천제일고·선명여고·중앙여고 결승 안착

2026-10-01 18:02

 1일 인하부고-속초고 4강전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1일 인하부고-속초고 4강전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고교 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에서 인하부고, 순천제일고가 18세이하 남자부에서 결승에 올랐다. 또 18세이하 여자부에선 선명여고, 중앙여고가 결신 진출에 성공했다.

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부 4강전에서 올 시즌 춘계연맹전과 IBK기업은행배를 제패한 인하부고가 속초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23) 완승을 거뒀다. 속초고가 매 세트 거세게 추격했으나 인하부고가 고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 다른 4강 경기에서는 대통령배 챔피언 순천제일고가 종별선수권 우승팀 수성고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25-19)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1일 선명여고-천안청수고 4강전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1일 선명여고-천안청수고 4강전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이어 열린 여자부 4강전에서도 스트레이트 승리의 행진이 이어졌다. 춘계연맹전과 종별선수권을 휩쓴 강호 선명여고가 천안청수고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1, 25-21, 25-19)으로 승리했고, 중앙여고 역시 광주체고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20, 25-9)으로 압도하며 완벽하게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4강전을 통과한 남녀 최강 팀들은 2일 대망의 결승전에서 올해의 진정한 고교 배구 패권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가운데)과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대회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가운데)과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대회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안산시와 한국중고배구연맹 등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각급 전국대회 우승 및 상위 성적을 거둔 최정예 팀들만 초청받아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투는 별들의 무대다. 이날 개막식에는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일 전적


▲18세이하 남자부 4강전

인하부고 3(25-16, 25-22, 25-23)0 속초고

순천제일고 3(25-22, 25-21, 25-19)0 수성고

▲동 여자부

선명여고 3(25-21, 25-21, 25-19)0 천안청수고

중앙여고 3(25-19, 25-20, 25-9)0 광주체고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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