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28위)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6위)에 0-3(20-25 22-25 16-25)으로 졌다.
22일 오후 4시 태국(13위)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항저우 대회 5위에 그쳤던 한국은 8년 만의 메달에 다시 도전한다.
1세트는 13-14에서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을 연달아 내주며 흐름을 넘겨줬다. 2세트에는 이예림(현대건설)을 투입해 11-11에서 앞서갔으나, 일본 주포 와다 유키코를 막지 못하고 리시브가 흔들리며 역전당했다. 3세트도 초반 4연속 실점으로 끌려갔고, 8-13에서 3연속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나현수(현대건설)가 팀 내 최다 14점을 올렸다. 일본은 4명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