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일)

야구

'홈런 4방에 10득점' 롯데, 유강남이 경기를 지배했다…비슬리 호투까지 맞물려 한화 완파, 시범경기 1위 눈앞

2026-03-22 19:46

롯데 유강남
롯데 유강남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10-6으로 꺾으며 시범경기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7승2무1패를 기록하며 1위 확정을 눈앞에 뒀다. 연패를 이어간 한화는 4승6패에 머물렀다.

승리의 핵심은 유강남이었다. 3회말 레이예스의 투런포로 선취점을 뽑은 롯데는 같은 이닝 유강남의 3점 홈런까지 터지며 5-0으로 달아났다.

유강남은 6회말에도 투런포를 추가해 이날 홈런 2개, 5타점을 올렸다.


한화는 5회초 심우준의 적시 2루타, 6회초 강백호의 2점 홈런으로 5-3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롯데는 6회말 유강남의 투런포로 7-3으로 다시 달아났고 7회 신윤후의 2점 홈런과 8회 장두성의 적시타까지 더하며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9회 허인서의 스리런포로 분전했으나 분위기 반전엔 실패했다.

선발 비슬리는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한화 에르난데스는 5이닝 5실점으로 불안정한 투구를 이어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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