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101경기 3골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은 그가 K리그1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의 유스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피게이레두는 스페인(레우스 데포르티우)·포르투갈(나시오날)·잉글랜드(노팅엄 포레스트·헐시티)·브라질(포르탈레자·아틀레치쿠 파라나엔지)을 넘나든 정통 유럽형 수비수다.
포르투갈 U-15부터 U-23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무대도 밟았다.
188cm의 피지컬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과 적극적인 태클, 라인 컨트롤이 그의 대표 무기다. 여기에 안정적인 오른발 패스로 후방 빌드업을 이끄는 능력까지 갖춰 수비와 공격 전환 양면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제주는 프랑스 출신 세레스틴과 미드필더에서 센터백으로 전환한 김건웅과 함께 피게이레두를 묶어 3인 수비 라인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