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루수·3루수·유격수·외야를 소화하는 유틸리티 위트컴은 28일 일본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에 합류한다.
빅리그 데뷔 이후 한국 대표팀에서 뛰는 것이 항상 관심사였다며 비시즌 내내 기다려왔고 정말 신나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휴스턴 개막전 로스터 합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WBC 출전을 선뜻 결정했다. 언어도 통하지 않고 모든 것이 낯선 나라에서 뛰는 건 처음이라 기대가 크다며 경험해 보지 못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뛰는 것 자체가 가장 설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좋은 기회라며 좋은 성적을 내서 대회에 오래 머물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위트컴은 빅리그 통산 40경기 타율 0.178에 그쳤으나 지난해 트리플A에서 타율 0.267, 25홈런, OPS 0.869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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