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31522330214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알카라스는 23일 멜버른에서 열린 3회전에서 무테(37위·프랑스)를 2시간 5분 만에 3-0(6-2 6-4 6-1)으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 3경기 연속 3-0 완승이다.
2003년생 알카라스는 이날 메이저 대회 단식 1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통산 87승 13패를 기록했다. 이는 1979년 보리(스웨덴)가 세운 메이저 100경기 최고 승률과 동률이다. 나달은 86승 14패, 페더러 80승 20패, 조코비치 79승 21패, 신네르 81승 19패로 100경기를 마쳤다.
4대 메이저 중 호주오픈 우승만 없는 알카라스는 16강에서 폴(20위·미국)과 맞붙는다. 상대 전적 5승 2패로 앞서고 최근 4연승 중이나, 하드코트에서는 2승 2패로 팽팽하다.
![아리나 사발렌카.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31524070204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여자 단식에서는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포타포바(55위·오스트리아)를 2-0(7-6<7-4> 7-6<9-7>)으로 꺾었다. 포타포바는 1세트 타이브레이크 0-3에서 3-3, 2세트 게임스코어 0-4에서 4-4까지 추격했으나 세트를 따내지 못했다. 2023·2024년 연속 우승한 사발렌카는 8강에서 음보코(16위·캐나다)와 처음 대결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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