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는 이나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609214906036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이나현은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1분15초28을 기록했다. 올 시즌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그는 8일 주 종목인 500m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 메달을 노린다. 지난달 1차 대회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5초87로 12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네덜란드 유타 레이르담(1분14초17), 은메달은 일본 다카기 미호(1분14초29), 동메달은 네덜란드 펨케 콕(1분14초46)이 차지했다.
2부 경기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여자 5000m에서 7분7초85의 개인 기록을 세우며 16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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