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의 동점골 주인공 다코스타.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21054310128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9분 안체올센의 자책골로 앞선 호펜하임은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6위(승점 20)에 올랐다.
선발 기용된 이재성은 후반 22분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공 다투는 이재성.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21055150301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골키퍼 첸트너가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15분 아슬라니의 정면 슈팅과 후반 22분 렘페를레의 일대일 슛을 연이어 막아내며 팀을 살렸다.
후반 31분 다코스타가 문전 혼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마인츠는 43분 코어의 퇴장으로 역전 기회를 잃었다.
마인츠의 마지막 승리는 9월 25일 아우크스부르크전(4-1)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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