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82151560941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는 한국 신기록이며 세계 기록에는 0.3점 뒤진 기록이다. 파리 올림픽에서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따냈던 반효진은 세계선수권에서도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본선 8위로 겨우 결선에 진출했던 반효진은 '엘리미네이션 시리즈'에서 강심장을 발휘했다. 그는 10.9점 만점에 10.4점이 최저점일 정도로 안정적인 사격을 선보였다.
![남자 권총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 사격.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82152420404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편, 남자 권총 50m에서는 김청용·소승섭·배재범이 단체전 금메달을, 김청용이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대회 첫날 금 2개, 은 2개로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권지혁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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