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이번에는 2루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311217240931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LG의 오스틴 딘은 현재 KS 4경기 타율 0.063(16타수 1안타)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정규시즌 타율 0.313, 31홈런, 95타점으로 맹활약했던 그는 이번 시리즈 1~3차전에서 안타 없이 침묵했고, 4차전에서 5번 타순으로 내려갔다가 9회 마지막 타석에서야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도 타율 0.067로 부진했던 오스틴은 5차전에서 반전을 노린다. 염경엽 감독은 4차전 안타를 계기로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리베라토 2루타로 추격 시작하는 한화.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311217400503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손아섭(타율 .353), 문현빈(타율 .235, 1홈런, 6타점), 노시환(타율 .294, 1홈런) 등이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리베라토의 부진으로 공격력이 반감되고 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우위를 점한 LG는 통합 우승까지 1승만 남겨둔 상황에서, 한화는 불안한 불펜을 커버할 타선의 폭발력이 절실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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