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누누 멘드스(25번)의 슛.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301103320170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강인은 바이러스성 증상으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리그 8경기와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 출전했으며, 아예 명단에서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SG는 하위권 로리앙(16위·승점 9)을 상대로 승점 3을 따내지 못해 아쉬운 결과를 기록했다. 후반 4분 누누 멘드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2분 만에 카리오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PSG는 15개의 슈팅(유효 8개)을 날리고도 한 골에 그쳤으며, 두에가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 도중 실려나가는 악재도 있었다.
한편, 권혁규는 낭트의 모나코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까지 뛰었으나, 팀은 3-5로 패했다. 모나코는 승점 20으로 2위에 올라 PSG를 바짝 추격하게 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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