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에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 딘(지명 타자), 김현수(좌익수), 문보경(1루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구본혁(3루수), 박해민(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승리한 1, 2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3차전도 시작하는 LG는 일관성 있는 전력 운영으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3차전 선발 투수는 손주영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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