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와이스. 사진[연합뉴스]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투수는 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로 결정됐다.
두 팀의 2차전은 1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삼성 최원태. 사진[연합뉴스]18일 1차전에서 9-8로 이긴 한화는 예상대로 와이스를 내세웠다. 와이스는 정규시즌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다만 시즌 5패 중 3패를 삼성에 당했다. 삼성 상대 정규시즌 5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최원태는 정규시즌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다. 한화와는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4.05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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