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영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71712130774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PO 1차전에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르윈 디아즈(1루수), 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 김태훈(좌익수), 강민호(포수), 류지혁(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영웅은 13일 SSG와 준PO 3차전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고, 14일 4차전은 결장했다.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1차전부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시즌 타율 0.249, 홈런 22개, 72타점을 기록한 김영웅은 5번 타순을 맡는다.
한화 선발 우완 코디 폰세를 상대해 삼성은 6번 이재현, 8번 강민호를 제외한 왼손 타자 7명을 기용했다. 삼성 선발 투수는 헤르손 가라비토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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