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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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신인드래프트 10명 영입 마무리...1라운드 3순위 오재원과 2억7천만원 계약

2025-09-28 14:17

1라운드 3순위 유신고 오재원. 사진=연합뉴스
1라운드 3순위 유신고 오재원.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2026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선수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1라운드 3순위 오재원(유신고 외야수)이 2억7천만원으로 최고액을 받았고, 2라운드 강건우(북일고 좌투)는 1억3천만원, 4라운드 최유빈(경성대 내야수)은 8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한화는 "공수 능력을 갖춘 오재원이 빠른 시일 내 전력 보강에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인 10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롯데전에서 합동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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