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라운드 3순위 오재원(유신고 외야수)이 2억7천만원으로 최고액을 받았고, 2라운드 강건우(북일고 좌투)는 1억3천만원, 4라운드 최유빈(경성대 내야수)은 8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한화는 "공수 능력을 갖춘 오재원이 빠른 시일 내 전력 보강에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인 10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롯데전에서 합동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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