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찬스에서 3루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62136010760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0-0 균형 상황 6회초 1사 무주자에서 나선 오스틴은 류현진의 129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완성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이었다.
2023년 LG 입단 후 첫 해 23홈런, 작년 32홈런에 이어 올해도 30개를 채운 오스틴은 LG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30홈런 고지에 올랐다.
작년 132타점으로 구단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과 KBO 타점왕을 차지한 오스틴은 현재 93타점을 기록 중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