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양현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01834530959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양현종은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 이우성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올시즌 탈삼진 100개를 채웠다.
양현종은 미국 도전했던 2021년을 제외하고 2014-2020년, 2022년부터 올해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한 11시즌 연속 탈삼진 100개 이상을 달성했다.
10시즌 이상 연속 탈삼진 100개 기록 보유자는 양현종을 포함해 3명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해태에서 1989-1998년 10년 연속, 은퇴한 장원준은 2006-2011년과 2014-2017년 총 10년 연속을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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