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창원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2번 중견수로 출전한 최원준은 5회말 최준용과 풀카운트 대결 중 6구째 직구를 쳤으나, 공이 오른쪽 무릎 안쪽을 강타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한 최원준은 코치진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내려갔다.
NC 구단은 "오른쪽 무릎 내측 타박상으로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며 "상태에 따라 병원 진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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