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금)

야구

프로야구 선수 14명 상무 입대...삼성 황동재·한화 김기중 포함

2025-08-15 09:10

삼성 황동재 / 사진=연합뉴스
삼성 황동재 /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선수 14명이 상무야구단에 입대한다.

국군체육부대는 14일 상무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한 삼성 황동재를 비롯해 같은 팀 양도근, 한화 김기중·이상혁이 합격했다. SSG 최현석·박성빈, NC 김민규·김세훈도 포함됐다.


kt 김병준, 두산 박지호·여동건, 키움 고영우·윤석원, LG 김성우도 상무에 입대한다. 롯데와 KIA는 합격자가 없었다.

합격 선수들은 12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1년 6개월간 상무 선수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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