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은 전현직 국가대표에게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비용을 지원해 경력개발과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가대표 선수 또는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 상반기에는 기존 대상자를 포함해 총 81명을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기존 대상자를 포함해 7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정규 수업연한 4학기 이내 동안 학기당 300만 원 내에서 입학금 및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기존 대상자는 ‘체육인복지지원포털에서 신청하면 되고, 신규 지원자는 소속 경기단체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소속 경기단체별로 다르나, 체육공단의 최종 서류 취합 기한은 9월 5일(금)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체육공단 누리집 또는 체육인복지지원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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