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바로는 2021년 FIBA 아시아컵 예선과 올림픽 예선, 2022년 아시아컵에서 필리핀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 출신인 나바로는 2021년 노스포트 바탕 피어를 시작으로 필리핀 리그에서 꾸준히 뛰어왔다.
KCC는 "스피드와 활발한 활동량을 갖춘 선수"라며 "공격에서 다양한 롤 플레이와 수비·리바운드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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