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이저 2관왕 박성현, 9월 국내 복귀전 확정

[마니아타임즈 권지혁 기자] 메이저 2관왕 박성현이 오는 9월 한국 무대 연속 출전을 확정했다.

7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12일부터 포천 아도니스CC에서 펼쳐지는 OK저축은행 읏맨오픈까지 이어진다.

이번 읏맨오픈은 15주년 기념으로 상금 규모가 기존 8억에서 10억원으로 증액됐다. 대회측은 얼리버드 티켓을 7일까지 온라인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권지혁 기자 news@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