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은 윈덤 챔피언십에서 22언더파로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 44위에서 21위로 23단계 뛰어올랐다. 그동안 7차례 준우승에 머물렀던 그는 마침내 PGA 투어 첫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세계 랭킹 상위권은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잰더 쇼플리가 1-3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30위), 안병훈(60위), 김시우(70위), 김주형(74위)이 톱 100에 포함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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