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쳐낸 에레디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311543540310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SSG는 31일 "에레디아가 정밀 검진에서 오른쪽 허벅지 단순 근경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에레디아는 이날 키움전을 앞두고 정상 훈련에 참여했다.
에레디아는 30일 키움전 5회말 주루 중 오른쪽 허벅지 불편함으로 대주자와 교체됐지만, 검진 결과 엔트리 이탈 없이 경기 출전이 가능해졌다.
올 시즌 53경기 출전한 에레디아는 타율 0.301, 5홈런, 24타점을 기록 중이며, 최근 10경기에서는 0.417(36-15) 타율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허벅지 부상으로 1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성한은 완전 회복 판정을 받아 31일 퓨처스리그에 복귀했으며, 허리 통증의 조형우도 8월 1일 2군 경기 출전을 예정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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