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미국 스매시에 나선 최효주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51254040962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최효주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독일의 프란치스카 슈라이너에 3-1(9-11 11-9 11-9 13-11) 역전승을 거뒀다.
2라운드에 오른 최효주는 이오나 싱게오르잔(루마니아)과 본선 티켓이 달린 3라운드 진출을 다툰다.
최효주는 2주 전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복식 콤비를 이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준우승했다.
또 유시우(화성도시공사)와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도 2회전에 합류했다.
![WTT 미국 스매시에 나선 유시우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51254270763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WTT 미국 스매시에 나선 조승민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51254410212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반면 남자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는 릴리안 바르뎃(프랑스)에게 풀게임 대결 끝에 2-3으로 져 1회전 탈락했다.
한편 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혼합복식 우승을 노리는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 조는 본선 대진 추첨 결과, 2번 시드를 받았다.
![WTT 자그레브 대회 혼복에 출전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051254560062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임종훈-신유빈 조는 앞서 WTT 시리즈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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