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최영준(한국체대)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08170244012965e8e94108739723088.jpg&nmt=19)
이재원은 8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날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로 기염을 토하며 선두에 올랐던 안해천(한국체대)은 2라운드서 1오버파로 1타를 잃고 합계 135타로 2위를 했다.
남자 프로에선 최영준(한국체대)이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추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를 질주했다. 최영준은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최고 비거리인 427야드 기록을 갖고 있는 장타자이다.
여자 프로에선 유서연(경희대)이 합계 136타로 2위 김나영(138타)에 2타차 앞서 선두를 지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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