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 든 김지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0817231208461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김지수는 8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합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거머쥐었다.
김지수가 드림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9년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 그해 영광CC 드림투어 15차전에 이어 세 번째다.
그는 2020년부터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이서윤과 장은수, 허윤서는 나란히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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