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왼쪽)과 김연화.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32147350799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연화-김유진 조는 13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엄예진(문경시청)-이초롱(옥천군청) 조를 5-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규(왼쪽)와 이현권.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32148470884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로써 지난 8일 남녀 단식에서 1위를 차지한 김우식(서울시청), 이민선(NH농협은행)과 이날 복식 우승자를 포함해 남녀 각 3명씩 총 6명이 오는 9월 경북 문경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추가로 남녀 7명씩을 더 선발할 예정이며, 총 20명의 국가대표는 5월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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