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71513540664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BO는 7일 "류지현 감독이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해 MLB 스프링 트레이닝이 진행 중인 애리조나주와 플로리다주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에서 류 감독과 조 위원장은 현재 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 국적 및 한국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참관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가능성이 있는 MLB 소속 선수들의 실전 모습을 점검하는 한편, 주요 경쟁국 선수들의 기량도 파악한 뒤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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