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FK IMT 베오그라드와의 경기에서 4-0 완승의 주역을 톡톡히 해냈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설영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36분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이트 동작으로 상대 수비수를 교란시킨 뒤 골대 정면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브루누 두아르테의 헤더골로 이어졌다.
이로써 설영우는 이번 시즌 6번째 도움(리그 3개, UCL 3개)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전 멀티골에 이어 3경기 만에 다시 공격포인트를 가동하며 총 5골 6도움의 화려한 스탯을 쌓았다.
경기 후 소파스코어는 설영우에게 8.3점의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즈베즈다는 이번 승리로 24승 2무(승점 74)를 기록하며 2위 파르티잔과 21점 차로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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