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81247320325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홈구장 올림픽 유니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8분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51(골득실 +40)을 기록, 같은 승점의 레알 마드리드(골득실 +29)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성한 바르셀로나는 17라운드까지 지켜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패배로 내줬던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결승골의 주인공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24분 마르티네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그 20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음바페(17골)를 3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바예카노는 전반 43분 데 프루토스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가 되는 등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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