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초반 레이턴의 제이미 돈리의 슈팅이 오르테가 골키퍼의 몸에 맞아 자책골로 이어지며 0-1로 뒤처졌다.
후반 11분 우즈베키스탄 출신 20세 수비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는 후사노프의 맨시티 입단 후 첫 골이었다.
후반 34분 케빈 더브라위너의 결승골로 2-1 역전에 성공하며 FA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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