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보고서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4일까지 남자프로축구에서 5,863건의 국제 이적이 성사됐으며 총 이적료는 23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이적 건수는 19.1%, 이적료는 57.9% 증가한 수치다. 여자프로축구 역시 455건의 이적과 577만 달러의 이적료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억21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반면 이적료 수입은 프랑스가 3억7천1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축구에서도 잉글랜드가 39건의 이적과 230만 달러의 이적료로 시장을 주도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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