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리가 사무국은 1일 음바페를 '1월 라리가 EA스포츠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우고 두로, 키케 가르시아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음바페는 지난 한 달 동안 라리가 3경기에서 5골을 폭발적으로 터트렸다. 특히 1월 26일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맹활약 속에 레알 마드리드는 1월 3경기 모두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 12월 주드 벨링엄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수상자를 배출한 쾌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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