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박람회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주최로, 무용예술인의 직업전환 및 무용 직군 개발에 대한 네트워킹을 위해 진행됐다.
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는 이번 잡페어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무용수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필라테스 교육 및 스튜디오 운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무용수들의 직업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 외에도 필라테스 교육을 통해 무용예술인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과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제시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우지은 협회장은 "본인 또한 발레 전공자로서 필라테스 강사로 전환해 현재는 협회장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필라테스는 무용수들의 신체적 이해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로, 많은 무용수들이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는 무용예술인들이 필라테스를 통한 새로운 직업전환 기회를 발견하고, 전문적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무용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는 국내 최초로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 교육을 시작한 기관으로, 지난 21년간 국내외에서 많은 무용수를 필라테스 강사로 배출하며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