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까지 운영하는 혼돈의 광야는 한국과 대만 이용자들이 함께 겨루는 대규모 합동 전장이다. 한국 및 대만 서버의 상위 이용자 각 5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몬스터들과 매일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해진 보스를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시되며, 새롭게 도입된 자동번역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 사이에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다. 9월 7일에는 최종 보스가 등장하며 최초의 전설 등급 무기 아이템 등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부스팅 서버도 개편해서 오픈한다. 기존보다 강화한 초고속 성장을 돕는 신규 시스템 '점핑'을 추가했으며, 점핑 미션에서 획득 가능한 각종 보상과 서버 내 성장 버프 효과를 통해 빠르게 80레벨까지 도달할 수 있다.
'몬베라' 지역 내 하위 지역 '파괴된 연구소', '격변의 구릉지'도 추가했으며, 영지 보스 몬스터 '아르마누스'도 업데이트했다. 보스를 공략하면 최대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히트2 2주년을 맞아 10월 10일까지 '2주년 PARTY 2GETHER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일수에 따라 클래스, 펫, 투혼 획득을 도전할 수 있는 '히트 THE 로얄 클래스/펫 쿠폰'과 '히트 THE 투혼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10월 23일까지 각 지역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2GETHER 보스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고대 클래스/펫 확정 소환권', '고대 투혼 도전 소환권'을 비롯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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