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크키예의 메테 가조즈에게 6-4로 이겼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이우석(코오롱)이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에게 6-4(27-28 29-29 29-29 30-29 28-27)로 승리했다.
김우진과 이우석은 준결승에서 맞대결하며, 어느 선수가 이겨도 우리나라는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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