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인 러브’ 골프&매칭 행사는 ‘골프와 로맨스’를 한 번에 실현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골프업계와 젊은 골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본 행사를 기획한 주최측은 “골프를 즐기는 결혼 적령기의 젊은층에게 같은 취미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스윙 인 러브’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원도 횡성에 새롭게 문을 여는 벨라45CC과 손을 잡고 함께 전개하게 된다.
이에 벨라45CC 최종민 본부장은 “오는 8월 벨라45CC의 그랜드 오픈에 맞추어 ‘스윙 인 러브’ 행사를 통해 벨라45CC를 좀 더 신선하게 알리고, 젊은 골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 서게 되어 20~30대 골퍼들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스윙 인 러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오는 9월을 시작으로 매달 참가자들이 신청을 통해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의 골프행사와는 달리 매칭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의 선호에 맞는 매칭가이드와 함께 리셉션, 라운딩, 애프트 파티, 애프트라운딩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국내 명품 및 브랜드컨설팅 회사인 ‘팜트리앤코’와 국내 최초 AI 기반 프리미엄 결혼 정보회사 ‘모두의 지인’의 공동기획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벨라45CC, 정샘물 뷰티, 크랙앤칼골프웨어, 테이크호텔, 골프 용품 등 기업의 협찬과 참여로 다양한 경품이벤트와 혜택을 참가자에게 제공한다.
9월 참가자 신청은 25세부터 40세까지 골프을 즐기는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모두의 지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각각30명까지 신청 접수를 할 수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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