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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별의 여정 업데이트 … '글래스턴 중앙광장' 등 신규 필드 추가

2024-06-26 17:44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26일, 자사 액션 RPG(역할 수행 게임) '라테일'에 '스텔라 대규모 업데이트'의 1차 업데이트 '별의 여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카이나의 예지에서 봤던 불안한 미래를 막기 위해 실바리아 제국의 수도 글래스턴의 불길한 소문을 쫓는 중, 금기에 손댄 자들이 만든 세계와 그 세계의 주인이 될 존재와의 만남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하고, 해당 시나리오의 주 무대인 '글래스턴 중앙광장', '빈민가 라슈에트' 신규 필드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멸망을 위해 깨어나는 공간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결핍의 경계'와 누군가 고통 받던 장소의 기억인 신규 8인 인스턴스 던전 '플레로마'를 오픈하고, 신규 보스 몬스터 '그노시스', '미스터 데모닉', '아탈란테' 및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디자인의 신규 무기를 공개했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우선, 기존 3종으로 나뉘어져있던 인스턴스 던전 난이도를 본인의 스펙에 맞게 플레이 가능하도록 5종으로 세분화하고, 기존 캐쉬로 판매했던 웨이포인트를 무료화하고, 포탈로 이동하도록 개선해 편의성을 상승시켰다.

또 인챈트 시스템의 진입 장벽과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유료 아이템을 통해 발생되는 확률 증가를 제거하고, 인챈트 성공 확률 상승효과는 이용자가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최대치로 반영하도록 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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