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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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아웃, 부상, 부진, 무직, 패싱' 시련의 한국인 메이저 및 마이너리거들...이정후, 김하성, 배지환, 최지만, 박효준, 고우석

2024-06-19 09:38

이정후
이정후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시련을 겪고 있다. 시즌아웃, 부상, 부진, 무직, 패싱에 울고 있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7경기 만에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시즌아웃됐다.

올 시즌 후 FA가 되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낮은 타율(0.220)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에는 타격 부진에 따른 '강제 휴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근 8경기 타율이 0.182에 불과하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22일 빅리그에 복귀했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8경기에 출전한 후 4일 오른쪽 손목 염좌 진단을 받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배지환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도 고관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보지도 못한 채 마이너 신분이 됐다.

트리플A에서도 들쑥날쑥한 투구 내용으로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19일 경기에서는 1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고 구속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어 우려스럽다. 19일 최고 구속은 시속 151km에 그쳤다.

구속도 문제지만, 투구 내용이 불안하다. 지금과 같은 '롤러코스터' 투구 내용으로는 빅리그 진입이 요원하다.

박효준은 트리플A에서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도 아직도 빅리그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최근 잦은 선수 이동을 하고 있으나 박효준을 콜업하지 않고 있다.

최지만은 뉴욕 메츠 트리플A에서 뛰던 중 자원 방출로 FA가 됐으나 아직 직장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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