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남녀 스포츠 삼보와 컴뱃 삼보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삼보선수권대회와 올 하반기에 열릴 세계 우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다.
그 결과 신재용, 권재덕, 이승안, 강진수, 박정빈, 박호성, 이재환, 이승희가 한국 삼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국제삼보연맹과 러시아 등 삼보가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은 6개국을 방문한 결과를 참고해 한국 삼보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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