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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나온다' 다저스, 키움전 최정예 라인업으로 구성...선발투수는 마이클 그로브

2024-03-17 09:37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가 최정예 라인업으로 나온다.

20일과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전을 갖는 다저스는 이에 앞서 17일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특별 경기에 오타니 쇼헤이 등 개막전에 나갈 선수들을 모두 출장시킨다.

다저스 SNS가 올린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1번 무키 베츠(유격수)
2번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3번 프레디 프리먼(1루수)
4번 월 스미스(포수)
5번 맥스 먼시(3루수)
6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7번 제임스 아웃먼(중견수)
8번 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숩)

9번 가빈 럭스(2루수)

선발 투수는 마이클 그로브다. 그로브는 디난 시즌 18경기(선발 12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6.13을 기록했다.

키움 타자들과 투수들이 이들 슈퍼스타들을 어떻게 상대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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