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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4천억이 서울로', 다저스 선수들 몸값 2조5천억원+, 샌디에이고 1조8천억원+...오타니+야마모토+베츠+프리먼+글래스노우 5명이 다저스 전체 90% 육박

2024-01-20 20:29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
약 33억 달러(약 4조 4천억원)가 서울 나늘이를 한다.

3월 20일과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 참가할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의 몸값 합계다.

다저스는 약 19억 달러(약 2조 5500억 원 )이고 샌디에이고는 약 14억 달러(약 1조 8700억 원)에 달한다.

다저스의 경우 5명의 스타 몸값이 전체의 약 90%에 육박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의 7억 달러,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3억2500만 달러, 무키 베츠의 3억6500만 달러, 프레디 프리먼의 1억6500만 달러,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1억3656만2500 달러다. 5명 합계가 약 17억 달러에 달한다.


1억 달러 이상 계약을 한 선수는 모두 5명이다.

샌디에이고의 경우 매니 마차도 3억5천만 달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14년 3억4천만 달러, 잰더 보가츠 2억8천만 달러, 다르빗슈 유의 1억800만 달러, 조 머스그로브의 1억 달러,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8천만 달러다. 6명 합계가 12억5800만 달러다. 역시 6명 합계가 전체 90%를 차지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역시 1억 달러 이상 계약자는 5명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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