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SF 자이언츠 SNS]](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82032110513891b55a0d569816221754.jpg&nmt=19)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18일(한국시간) 현재 다저스는 7억1700만 달러를 썼다. 이 중 7억 달러가 오타니 쇼헤이 한 명에게 쏟아부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억7200만 달러를 썼다.
2023시즌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도 벌써 1억22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억1300만 달러를 썼는데, 이정후 한 명에게만 투자했다.
만년 하위 팀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1억500만 달러를 써 공격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2023 월드시리즈 우승 팀인 텍사스 레인저스는 2650만 달러 투자에 그치고 있다.
반면, 뉴욕 양키스는 아직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있다. 양키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역시 '0' 달러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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